“Future Ready Oregon”으로 알려진 법안 SB 1545 주 하원 통과

주 하원에서는 SB 1545 법안을 통과 시켰으며 브라운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두었다.

법안 SB 1545 는 미래를 준비하는 오레곤(Future Ready Oregon, FRO)이라고 불리는, 고임금 직업에 진입하는데 필요한 교육, 훈련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포과적인 2억 달러 투자 패키지이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Future Ready Oregon을 통과시킨 주의회와 오레곤 주 인종 정의 위원회, 비즈니스 커뮤니티, 입법 과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 오레곤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히며 “이젠 오레곤 주에서도 숙련되고 다양한 인력 양성에 힘써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오레곤 주 인종 정의 위원회(Racial Justice Council)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된 이 패키지는 특히 성인, 실직한 노동자, 유색인종, 여성, 저소득층, 농촌 지역 사회 및 연결이 끊긴 청소년을 포함하여 역사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의 기회 마련에 중점을 두게된다.

오레곤 비즈니스 협회의 두칸 와이세 회장은 “이것은 판도를 바꾸는 투자이며 가장 적절한 시기로 COVID 위기가 완화되면서 오레곤 주민들은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직업 기회를 찾고 있다. 더 보람 있고 더 나은 급여를 받는 직업으로 가는 길을 마련하는 것은 오레곤을 더 경쟁력 있게 만들어 준다.”라고 말했다.

법안 SB 1545는 광범위한 범주에서 전략적이고 표적화된 투자를 하게 되는데 • 입증된 성공 실적을 가진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증가 •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및 훈련 기회를 위한 새로운 경쟁력 있는 인력 준비 보조금 등을 수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