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주지사, 가족 및 기업을 돕기 위한 경제 회복 계획 발표
주지사 사무실은 “경제 자문위원회와 인종 정의위원회가 COVID-19 및 산불 복구를 돕기 위해 흑인, 원주민 및 유색 인종 커뮤니티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계획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오레곤 주 정부는 승인된 연방 정부의 미 경제 구조 계획 법안에 따라 약 64 억 달러의 기금을 연방으로 부터 받는다. 주지사는 “연방 지원 기금을 경제 회복 노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여성, BIPOC 커뮤니티 등 기존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주지사는 “COVID-19 전염병의 파괴적인 경제적 영향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투자함으로써 오레곤 지역의 가족들과 지역의 기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웹사이트에 밝힌 성명서에서 “더 공정하고 공평한 오레곤 주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 팬더믹 현상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지원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레곤의 흑인, 원주민, 라틴계, 아시아계, 태평양 섬 주민, 아메리카 원주민 및 부족 커뮤니티의 경제 성장을 더욱 적극 지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