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트리멧 직원에게 인종모욕적 발언한 남성 18개월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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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우스 웨스트 포틀랜드 환승역에서 트리멧 감독관에게 인종 차별적 비방을 외친 51 세 남성이 18 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멀티노마 카운티 지방 검사 마이크 슈밋은 토마스 딜롱에게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는 편견 범죄, 위협적인 범죄, 2 급무질서한 행동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버스를 놓친 후 주변에 있던 관리자를 쫒기시작 했다. 다른 트리멧 직원은 도와달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위혐 당하고 있던 직원은 그를 피하기 위해서 트래짓 스테이션을 떠났다.

딜롱은 주먹을 쥐어 팔을 원형으로 돌리면서 비명을 지르면서 직원을 향해 돌진했다. 결국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인종 차별적 비방을 계속 외쳤던 것으로 보고서에 기록됐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사건 당시 음주 상태였고 중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아니였다며 무죄를 주장하기도 했다.

판사는 그에게 18개월의 징역형과 집행유예 5년그리고 트리멧 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 시켰으며 해당 직원에 접근 금지명령과 함께 약물 및정신 건강 평가를 받도록 명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