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블랑쉬트 하우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로 임시 폐쇄
포틀랜드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블랑쉬트 하우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로 인해 일주일간 휴업한다.
스콧 커먼 전무이사는 “폐업 기간 동안 블랑쉬트 하우스가 식품, 의류 또는 케어 키트의 기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비접촉식 시스템을 통해서 도시락 지원 등은 지속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확한 재오픈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블랑쉬트 하우스 단체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거와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돕는 사회서비스 기관이다. 블랑쉬트 하우스는 산불 화재로 이재민이 발생하자 장소
개방을 통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계속 돕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KN95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블랑쉬트 하우스는 포틀랜드 시내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봉사 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음식, 옷,
주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립자들은 가톨릭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재는 어떤 종교 단체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