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포틀랜드 폭력 시위 근절을 위한 세부 사항 발표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 시위 주최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포럼을 진행 포틀랜드에서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법 집행 기관도 포함된다. ▲ 멀티노마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방화, 물리적 폭력 등 중범죄를 기소
▲ 멀티노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시스템 파트너와 협력하여 폭력행위로 입건된 개인들을 구금하고, 수용하기에
적절한 감옥 공간이 있는지 확인 ▲ 오레곤 주 경찰은 포틀랜드 경찰국의 수사 능력을 증대하고 인력과 자원을
세밀하게 배치하여 폭력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기소 ▲ 경찰들은 바디 카메라를 착용 ▲ 주지사는
클락카마스와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실과 그레샴 경찰서에 포틀랜드 경찰국 지원을 요청 ▲ 미 법무부와 연방
수사국은 범죄 활동의 조사를 위해 추가 지원 브라운 주지사는 이번 공동체 포럼에서 “모두 함께 모여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공동의 장소를 만들자.”라고 강조하며 “변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을 것이며,
지난 몇 달 동안 보아온 바와 같이 그 변화도 쉽게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정의로운 미래를 건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