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인기 도넛 ‘블루스타’ 챕터 11 신청
윌라멧 위크지는 최근 포틀랜드의 인기 도넛 ‘블루스타’가 챕터 11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챕터 11은 부채로 과중한 부담이 있지만 사업을 계속하길 원할 때 신청해서 채무를
조정한다. 회사는 팬더믹 현상으로 매출이 격감한 가운데 회사를 유지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주 화요일 “멀티노마 빌리지, 프로그레스 리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플래그샵을 영구
폐쇄한다.”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디비전 스트리에 있는 지점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지점은 계속 영업을 지속한다고 했으나
사우스 포틀랜드, 노스 포틀랜드 그리고 포틀랜드 국제공항에 있는 지점은 언제 개재장
하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블루스타 도넛은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난 고급 도넛 가게다. 2012년 많은 기대를 모았던 개업
후, 포틀랜드에서 8개 지점을 확장했으나 포틀랜드 4개 지점은 코로나-19 팬더믹 현상 이후 지난 3월
영구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