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커뮤니티를 위한 6천2백만 달러 구호 기금
주 블랙 커뮤니티 내의 가족, 기업 및 조직을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인 블랙 구제 및 탄력성을
위한 오리건 케어즈 펀드가 현재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오레곤주 입법기관인 BIPOC(Black, Original and People of Color)는 흑인, 흑인 사업주,
흑인 주도의 비영리 단체들이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돕기
위한 기금을 설립했다.
지난 7월, 오레곤 주 입법부의 비상 이사회는 연방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CARES CAT 코로나
바이러스 구제법으로부터 2억 달러를 지역 사회와 특정 경제 부문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6천2백만 달러의 기금은 주 입법부의 긴급 위원회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두 개의 비영리 단체
엔젤스와 블랙 유나이티드 펀드를 통해 관리된다.
민주당 스펜스 상원 의원은 “블랙 커뮤니티를 위한 펀드를 지원하기 위해 수십 명의 흑인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도왔던 오레곤주의 풀뿌리’라고 전했다. 이 기금은 올해 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