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스피릿 크루즈 운항 재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지난 석 달 이상 정박해 있던 포틀랜드 지역을 오가는 스피릿
크루즈가 지난 주말 처음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지난 주말 아버지 날을 맞이해서 크루즈 스피릿은 월라메트 강을 운행했으며 ‘아버지 날 브런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후 일요일에는 스피릿 크루즈에 약 100여 명이 승선했는데 이는 평소
수용인원보다 약 20% 적은 규모이다.
회사 측은 “기존의 승선 인원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었다.”라고 밝히며 “승선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배 안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라고 강조했다.
크루즈 ‘스피릿’은 포틀랜드 윌라메트 강을 오가는 지역 크루즈로 배를 타고 선상에서 경치를 즐기면서
브런치 혹은 디너를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s://www.portlandspirit.com/ 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