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재개방 승인 신청 보류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카운티별 재개방을
위한 승인 신청을 일단 보류한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이건 노란불과 같은 의미이다. 일단 더 이상의 재개방이 있기 전에 일단 잠시 멈춰야
한다”라고 밝혔다. 오레곤 주도 지난주 재개방 이후 확인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
멀티노마 카운티는 지난주 1단계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그러나 현재 주 내의 다른
미결 신청서와 마찬가지로 멀티 노마 카운티의 재개방 승인 신청도 보류 중이다.
주지사는 “도시와 농촌 모두 환자 수가 급증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우리가 거의 한 달 전에 재개장을 시작했을 때, 환자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라고
밝히며 “이제 도시와 농촌 두 지역 모두에서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