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주립대 학내 팝업 상점, 비즈니스 전공 학생들에게 현장 학습 제공

포틀랜드 주립대학(PSU) 내에 팝업 상점은 비즈니스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된다.

500 평방 피트에 불과한 작은 상점이지만 학생들은 실제 물건을 판매하고 운영해 봄으로써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관련 경험을 하게 된다.

PSU의 팝업 프로그램은 Center for Retail Leadership에서 운영하며 지난 2017 년에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약 12 개의 소매점을 호스팅 했다. 올해 팝업 상점은 US Outdoor로
현재 직원과 학생이 함께 일하고 있다.

제키슨 카란케는 “작년 6월에 마케팅을 전공하고 졸업했다. 현재 팝업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기존 기업들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제품의 피드백을 얻는 것은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및 제품 개발을 구체화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 상점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여러 가지 브랜드를 다뤄 볼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US Outdoor의 PSU내의 팝업 상점은 1월 17일까지 오전 11 시부 터 오후 2 시까지 영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