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I(음주운전)으로 2명 죽게한 운전자 20년형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워싱턴주와 오레곤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력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레곤 프린 에빌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2명을 죽게 한 혐의로
결국 20년형에 처해졌다.
저스틴 드웨이 비 틱은 지난 목요일 크록 카운티 법정에서 지난 2017년 캘럽 오스틴
윌리엄스와 동승자 스테판 미셀 (당시 21세)를 음주운전으로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서
최종 판결을 받았다.
밴드 블루틴 지역 신문에 따르면 당시 캘럽은 37살 그의 생일 파티를 프린 에빌의 한
술집에서 가졌다. 이후 4명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차를 몰았다. 경찰은 당시 비틱이
정상적인 운전을 하지 않았고 과속을 많이 한 상태로 차량은 사우스웨스트 프랜벨 20마일
지점에서 전복했다고 밝혔다.
당시비틱도 중상을 입었으며 미셀을 포함한 다른 한 명은 현장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