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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자로 오레곤 기본임금 상승

오는 7월 1일부터 오레곤 주의 최저임금이 상승된다. 새로운 최저임금은 2016년 상원 법 1532호에 의해
책정되었다. 최저임금은 매년 7월 1일부터 2022년까지 인상되며 지역에 따라 세 단계로 나눠져 상승한다.

최저임금은 2022년 마지막 단계 인상 이후에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기본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승하게 된다.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7월 1일 사이에 오레곤의 최저임금은 포틀랜드
시에서는 시간당 12달러, 이외 지역은 10.75달러, 비도시 카운티에서는 10.50달러였다. 2018년 3분기에는
전체 일자리의 약 7.3%가 최저 임금 이하를 지급했다.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일자리의 비율은 모로 카운티(279개)는 3.5%로 하니 카운티(331개)는 12.4%로
가장 높았다. 멀티 노마 카운티는 40,240개의 최저임금 일자리가 있었으며 이는 카운티 전체 일자리의 7.1%를
차지했다.

일자리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메트로 지역 최저임금 일자리도 늘어났다. 메트로 지역 가운데 데슈츠 카운티의
일자리 비율이 가장 낮았고, 메트로 카운티 중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직업 비율은 5.7%로 가장 낮았고, 마리온
카운티(5.8%) 벤튼 카운티(6.4%)가 뒤를 이었다. 클락 카마스 카운티는 10.2%로 지하철 카운티 중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직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17개 카운티의 최저 임금 일자리 비율은 주 전체의 7.3%에 못 미쳤다. 가장 적은 지분은 모로 카운티(3.5%),
후드 리버 카운티(4.1%), 데슈츠와 클랫솝 카운티(5.7%), 마리온 카운티(5.8%) 순이었다. 최저임금의 일자리
비율이 높은 곳은 주로 시골 지역으로 동부 오레곤은 주의 다른 지역보다 최저 임금직의 비율이 높다. 최저임금의
일자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하니(12.4%), 말허(12.1%), 휠러(11.8%), 셔먼(10.0%) 순이었다.

미국내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콜롬비아 특별구로 14달러이다. 이외에도 매사추세츠와 워싱턴 12달러, 콜로라도와 뉴욕
11.10달러, 에리조나, 캘리포니아, 메인주는 11달러이다. 연방 최저임금은 시간당 7달러 25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