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포틀랜드 지부, 어린이 실종 사건에 시민 협조 부탁
5월 25일은 ‘어린이 실종 사건 인식의 날’로 FBI 포틀랜드 지부에서는 오레곤에서
발생한 어린이 실종 사건에 대한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
키론 호먼 어린이 실종 사건은 당시 호먼이 7살이던 2010년 6월 4일 포틀랜드의
스카이라인 초등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은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두 번째 사건은 샤이나 애슐리 커크패트릭과 샤오샤 라틴 헨슨 자매 실종 사건으로
지난 2001년 4월 4일 사라졌을 때 샤이나는 3살이었고 샤우샤는 겨우 2개월이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로 가는 도중에 어머니와 함께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시신은 지난 2001년 4월 29일 네바다주 페니 외곽에서 발견되었으나
두 소녀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FBI는 실종된 아이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FBI 포틀랜드 지부, 경찰 또는 911에 연락을
해줄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