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해안에서 서핑하다 상어 공격 당해
네이든 홀스테트는 평소처럼 오레곤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던 중 물속에서 뭔가 그를 공격하는 것을 느꼈다.
그가 상어가 공격한 걸 느끼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해안으로 다시 돌아올때 간발의 차로 상어는 보드를
공격했고 그의 다리는 약 6인치 정도 부상을 입었다.
오레곤 해안 관리국에서는 해안가에 상어 경과 표지판을 부착했다.
오레곤 주립공원 대변인 크리스 하벨은 “해안가에 상어에 대한 경고문을 부착했으며 현재 경비원도 배치 했다.”라고 밝혔다.
오레곤 해안에서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비교적 드문 경우로 지난 2000년 이후 총 14건이 신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