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베트남 레스토랑 BAMBUZA 시택 공항에 입점
오레곤에 기반을 둔 베트남 레스토랑 BAMBUZA 가 시택 공항에 입점한다.
최근 눈폭풍으로 예정 되었던 행사가 연기되어 오늘 개최된 시택 공항의 설날맞이 행사에 BAMBUZA 레스토랑은 입점 소식을 알리며 이용객들에게 베트남식 커피와 샌드위치, 페이퍼롤등을 준비했다.
BAMBUZA 오너 및 수석주방장 캐더린은 “BAMBUZA가 앞으로는 워싱턴주 시택 공항에서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흥분된다.”라고 입점 소감을 밝혔다.
마케팅 담당자 트라비스씨는 “시택 공항에 입점하는 BAMBUZA는 오레곤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기본적인 메뉴는 같으나 이용객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도록 장소에 적합하게 약간의 메뉴를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BAMBUZA 레스토랑은 지난 2003년 첫 설립된 베트남 레스토랑으로 현재 오레곤의 포틀랜드, 티가드, PDX 공항, 레이크 오스웨고, 피어 스트릭에 위치한 모던한 레스토랑이다.
베트남 문화에서 대나무는 신의, 존경, 커뮤니티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BAMBUZA 는 그런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BAMBUZA는 시택 공항 게이트 N 근처에 오는 3월초에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