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웨이와 알로하 교차로에서 보행자 사망
화요일 오전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티비 하이웨이와 알로하 교차로에서 자동차와 충돌 사고로 현장에서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대변인은 “알로하 투라틴 밸리 하이웨이와 사우스웨스트 178번가의 교차점에서 보행자가 지나가던 자동차와 부딪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교차로는 평소에도 사고 발생이 빈번한 곳으로 보행시 안전에 많은 주의를 해야하는 장소로 지난 2012년 오레곤 교통부가 신호등을 설치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