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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주정부, 오는 7월 대다수 주민들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할 것으로 내다봐…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와 주 보건 당국은 가능한 모든 오레곤 주민, 즉 16 세 이상이 7 월 1 일까지 COVID-19 백신을 맞을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기자 회견을 열어 오레곤 지역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을 브리핑 하는 자리에서 주지사는 “결승선이 보이는 느낌이다”라고 밝히며 “여름까지는 모든 오레곤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월말 최근 오레곤 인구의 약 14 %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마쳤으며 인구의 7.2 %가 완전히 2차 접종까지 받았다.

오레곤 주 보건국 패트릭 앨런 국장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국 평균보다 앞서며 백신 접종 자격을 갖춘 노인 중 1명이 최소 1회 접종을 받은 수치라고 전했다.

알렌 국장은 “ 3 월 1 일부터 65 세 이상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 되었다.”라고 전하며 “3 월 29 일까지 노인의 75 % 이상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백신이 할당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 보건 당국은 백신 접종이 몇주 안에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접종 자격 인구 130만명에는 못미치는 할당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 정부에 따르면 3 월 29 일까지 백신을 받을 자격이 되는 사람은 ▲ 기저 질환이있는 45 ~ 64 세 ▲ 이주 계절 농가와 같은 농업 종사자 ▲ 식품 가공 노동자 ▲ 무주택자 및 저소득층 공동 주택 거주자▲ 산불 피난민 ▲ 산불 담당 소방관 등이다.

또한 주정부는 5월 1일부터 백신 접종 다음 단계로 진입 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지사는 올해 5월까지 오레곤의 비상 사태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